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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한살림옷되살림운동] - 우리가 모은 옷이 학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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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되살림운동

한살림옷되살림운동은더 이상 입지 않는 옷을 한살림조합원과 지역사회에서 기부를 받아 파키스탄 알카이르학교 사업부에 수출 또는 한살림이 직접 국내(한국)에 판매해 만든 수익금을 가지고 파키스탄 알카이르학교 아이들의 교육을 지원합니다.
한살림은
생명농업을 바탕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직거래운동을 펼치며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려는 노력, 절제된 소비, 자연과 조화를 이룬 생활문화를 통해 생명을 살리고 지구를 지키는 뜻깊은 생활 실천을 하고 있는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입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홈페이지를 참조해주세요!
https://hansalimotsalim.modoo.at/

 

모은 옷 학교가 됩니다

파키스탄의 최대 도시인 카라치에서는 5,000여 명의 빈민들이 살고 있는 광활한 넓이의 쓰레기 매립지가 있습니다. 30년 전 무하마드 무자히르는 이곳에 오두막을 세워 아이들에게 글을 가르치기 시작하였고 그 오두막은 오늘날 알카이르학교가 되어 많은 아이들에게 배움의 꿈을 주고 있습니다. 이에 한살림은 국경을 넘은 민중연대운동에 동참하기로 하였고 우리가 부족함 없이 입고 있는 옷, 이 풍요로움 저편에 있는 세계의 가난을 생각하며 2017년 부터 한살림 옷되살림운동을 펼쳐 파키스탄의 빈민가 아이들의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문의: 02-6715-0816(한살림옷되살림운동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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